도른자 여러분, 진정한 도른자가 나타나셨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라이브를 도른자 재원님께서 직접 편집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라이브 본방보다 더 재미있는 편집본이 되었네요. 역시 영상은 편집이 살린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도른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제 채널, 뭔가 가족같고 좋네요. 다시 한 번 도른자 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의 워크숍 Zoom으로 만드는 안톤 체홉의 연극 [갈매기]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공연 제작부터 마지막 발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Zoom이란 플랫폼을 무대삼아 연습과 발표까지 Zoom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연극의 방법을 찾아가는 저희의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