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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목사는 대학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은 평생토록 전도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신학교에 다시 입학을 하였다. 그 후 삼일교회에서 10년 동안 청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였다.  

그는 교회 안에 있는 청년을 양육하는 사역을 함과 동시에 교회 밖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역을 해왔다. 또한 찾아가는 수요예배를 통해서 강남역, 광화문, 가산디지털단지등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을 위로하고 말씀을 가르쳤다. 더 나아가 운동을 좋아하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복싱대회와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였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반대학원 신약신학(박사과정)을 전공하였다. 2022년에 이르러서는 미국 Missio Seminary와 Gordon-Conwell Seminary에서 (실천신학 박사) 공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교 사역(문서 사역, 도시 전도사역, 스포츠 사역)의 꿈을 꾸고 있다.

특별히 그는 프로복서, INFC와 PCA 보디빌더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인이다.
4명의 자녀가 있는 다둥이 아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