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라는 게 누군가 나와 함께 울고 어깨를 다독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뜻하지 않은 누군가가 ‘툭’ 던진 말에 뜬금없이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야야, 됐어. 그냥 한잔해.’라는 말처럼 깊이 생각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만든 곡인데 이 노래가 뜬금없이, 소위 뻘하게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랍니다. 그래요, 우리 누가 누가 더 불행한지 내기하지 맙시다. ▸ @yun_ddanddan ▸ @yun_ddanddan_official ▸ contact@yddofficial.com